아리요시에게 상담을 받는 여자연예인이 말했다.
알고있다. 하지만 아무도 내앞에서 말을 꺼내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독설'계의 왕이라는 아리요시의 말을 잘 듣고있노라면 정말로 그사람이 상대방에게 '독하고 나쁘게' 말하는것은 대화의 10프로도 되지 않는다.
그의 대화의 주를 이루는것은 어떻게 저렇게까지 파악하고 있을까 싶은 '분석'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언급을 쉬쉬하는 '진실'
여기에 개그맨으로서 필요한 '센스' 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위 말하는 '불편한 진실'을 느끼게 해 주는것.
문제는
이런 대화방식을 너무나도 지향하고 싶지만 우리나라에선 수천만가지 이유로 '절대' 성립하지 않을듯한 대화방식.
하지만
그저 단순한 게그맨으로 치부해 버리기엔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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