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블로그 사태 이후로 말이 많은거 같은데
팬카페에선 그래도 한때 팬이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서는 실망했다는 말을 필두로 너희는 탈퇴를 하라네 어쩌라네 말이 많다.
11월 3일 오후 11시 현재기준으로 네이버 검색어, 메인기사. 네이트 연예기사순위. 조회순 댓글순 올려순, 주목받은 기사, 다음 검색어 등 내가 접할수 있는 대부분의 거대포탈에서 주목을 받을만한 기사거리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팬이랍시고 모인 사람들이 더하는것 같다.
자주가는 팬카페의 운영자가 사실 틀린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제법 말을 직설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글을 읽기가 껄끄러웠는데
'이사람도 팬 저사람도 팬입니다. 나말고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라는 요지의 말을듣고 느끼는게 많아 그냥 일기장에만 씨부린다.
그래도 나는 에리 좋다
나는 레이나 좋고 나는 모닝구무스메 팬이다.
메롱
또다른 팬카페에서 본 글이 그래도 마음에 와닿아 하는말입니다만
간만에 팬이랍시고 나타나서 떠난다고 하시는분들은 명목 찾아서 좋겠네요
뭐덕분에 좋아하셨고 간만에 왔다고 말하시면서 당당하게 팬질 몇년이라 읊으시는지 그 속내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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