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한바탕 자극받을만한 일이 지나가고 나서
한심하고 나약한 나를 발견하고말았다.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본다는건 굉장히 마음이 아픈일이지만
스스로 약한 모습을 매일같이 보고 있는 와중에 마음의 지주가 흔들린다는것은 생각보다 더 버티기 힘든 일이었다.(사실 버티지도 못했지만서도)
쨋든간에 쓰래기와도 같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된 안타까운 나날들이었다.
좀더 스스로를 보강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데
언제즘 게으름과 잉여로운 삶의 행복을 이겨내고 부지런하고 완성된 스스로의 모습을 일깨울수 있을까?
늘 목표로 삼아왔던 '그저 살아갈뿐인데 칭찬받는 삶'을 살고자 한번 더 노력해 봐야겠다.
화이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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