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면! 이라는 생각에
모르는 사람에게 한번이라도 딸들을 소개시켜주고 싶기도 하고
팬으로서 뭔가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에 블로그나 여기저기에 열심히 라이브를 편집해서 올리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열심히 자주 만들지는 못하지만서도
약간의 취미 비슷한게 되어버렸네요.
처음 팬질을 시작할때는 엠피뜨뤼로 노래를듣다가 또는 뒹굴거리며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드는 부분이 나올라치면 아..이부분을 만들어서 올려봐야겠구나...합니다.
대부분 콘서트의 후렴구 부분을 만들어 올리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흘러주시면서
라이브의 무대를 보고있노라면 이부분도 보여주고 싶은데..이부분도 소개하고 싶은데..하며 앞으로 앞으로 뒤로뒤로 가다보면 어느덧 곡의 절반이상 또는 한곡을 통쨰로 인코딩 해버리고 용량에 고생하는 일이 자주 생기네요.
앞부분에 엘더들의 솔로 하나하나가 왠지 소중하고
머리하늘하늘 날리시며 눈웃음 날려주시는 가키상도 날러버릴수가 없고
시간없는거따윈 나중에 걱정해주마 라는 생각에 불구하고 플래시에 손도 대보고.
만들어 놓고나면 손에 익질않아 시간도 은근 잡아먹지만서도
왠지 뿌듯하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이라도 무대를 가졌던 곡이라면 싹 한번씩 만들어보고픈 욕심도 드네요 ㅋ
++영상은 2009년 하로프로젝트 winter 엘더졸업콘서트중
졸업식전 마지막곡인 모닝구무스메 10년 기념대 2집 커플링
未知なる未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