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102. Freude, schoener Goetterfunken 프로이데 쉐네르 괴테르풍켄 환희여, 아름다운 신들의 찬란함이여 Tochter aus Elysium, 토흐테르 아우스 엘리시움 낙원의 여인들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비어 베트레텐 포이에르풍켄 우리 모두 황홀감에 취해 Himmlische, dein Heilitum! 힘리쉐 다인 하일리툼! 빛이 가득한 성소로 돌아가자 Deine Zauber binden wieder, 다이네 자우버 빈덴 비데르 엄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Was die Mode streng geteilt; . 바스 디 모데 스트렝 게타일트 신비로운 그대의 힘은 다시 결합시킨다 Alle Menscen werden Brueder, 알레 멘쉔 베르덴 브뤼데 그대의.. 00101. 확실하지 않은 생각 또는 의견을 가지고 싸움에 나가면 적도 확실하지 않은 의견을 가지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길확률은 반반 그렇다면 적은 확실한 의견을 가졌을 99프로의 상황에서 패배는 당연한것 웃긴건 그런싸움에서 져놓고 분해 씩씩거리는것. 00100. 별것없는 일상으로 채워진 글도 어느덧 100번째. 나름 의미있는 글로 100번을 채우려고 별일없으면 그냥 질질 끌었건만 결국엔 인생 마지막 예비군훈련만을 남겨두고 열두시가 넘어 글을쓴다. 예비군훈련을 가면 꼭있는사람. 큰목소리로 간부들이나 현역들한테 막 장난치고 갈구는데 재미 하나도없고 거슬리기만 하는사람 세상 여자들은 죄다 지꺼인것처럼 얘기하는사람.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들었던 사람 & 제일 쉬웠던 사람 혼자 아무말도 안하고 귀에 이어폰만 꼽고 있는사람 제대로 개기지도 못하고 강제퇴소 협박하면 꼬리내리면서 꼭 반항하는사람 얼굴은 아는데 말걸기는 좀 뭐한사람 이런사람들은 정말 꼭 있다 00099.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었던 어느 날 난 그만 실수로 줄을 놓치고 말았다. 강아지는 난생 처음 온 절호의 찬스라 생각했던지 전속력으로 그동안 감추어뒀던 질주본능을 발휘하여 달려 나가고 순식간에 점점 멀어지는 고 놈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확 밀려 왔다. 난 오직 잡아야 한다는 그 생각에 죽어라 하고 뛰어 쫓아갔지만 내가 따라 뛰면 뛸수록, 그 모습을 살살 돌아보면서 우리 못된 강아지는 더욱 그 숏다리를 부지런히도 돌려서 도망가는 것이었다. 그럴수록 점점 우리 사이는 멀어지고,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 난 그 때 처음 알았다. 다리의 길이보다는 다리의 숫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러다 내가 지쳐 더 이상 따라 가지 못하고 멈춰 서버리고 말았다. '헉헉... 이제 끝이야. 저 놈을 못볼지.. 00098. 그날이 다가오고 있도다 00097. 시간이라는 것이 본디 이런 패턴과 이런 느낌이 아닐터인데 하루정도는 일주일 정도는 아주 우습게 흘러가는것 같다. 00096.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나는 나만 믿으면 되고 가진것도 없으면서 조언을 날려대고 먼훗날 생각할때 오늘은 내인생 최고의 시기다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되돌아보면 한없이 아름다웠던 시절일줄만 알았는데 되돌아보니 그다지 계속 보고싶지만은 않은 과거였다. 00095. 인간이기에 혼자 살아갈수는 없는 존재이기에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도한 세상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불리한 취업준비생 이기에 신문은 챙겨보지 못하더라도 꼬박꼬박 기사와 뉴스는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늘 새로운 소식을 접고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지만은 않다. 아직도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 일본 일본으로 인해 더 드러나고있는 과거 체르노빌의 참혹한 광경 sbs에서 감정한 필적조사는 뭐였는지 친필이 아니라는 장자연 유서의 조사결과 성폭행 위험에서 저항을 하다가 성폭행 시도범이 죽을경우 사법처리 대상이 된다는 판례 고등학교때 친구가 말하길 불우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는건 그런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같은 맥락으로 저런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 많이 나오는것은 좀처럼 쉽게 볼수..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