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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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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8.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콘서트는 08년 겨울 하로콘인데... 내가가진 콘서트 파일중 거의 유일하게 자막파일이 없어 자막없이 보았다. 노래제목도 타임테이블에서 찾아봤고 말도 못알아들어 MC는 넘겼는데.. 거짐 1년만에 찾고야 말았다. 젠장 파일 이름이 한글로 올라와있을줄이야!?!?!?
00077. 아... 불쾌할정도로 불쾌할정도로 피곤하고 근육이 뻐근하네
00076. 어찌하여 부자를 돕는것은 투자라 말하고 가난한자를 돕는것은 비용이라고 말하는가-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다 시우바
00074. 아 축구 레알 대박
00073. 왠지 '나 내것도 아닌걸로 제법 생색내고 있잖아?'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이건 내가 한거야' 라고 무심코 한말이 생색이라는걸 알았을때 게다가 스스로 느낀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에게 무심하게 들어버렸을때 그때가 지금이고 덕분에 지금은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00072. 조금 빨리 달려가서 한걸음 높은곳에서 시작하고 싶었는데 우연찮게 고개를 들고보니 아직 내 앞에서 달리고있더라. 이기는건 생각지도 않았고 내가 먼저 나아가고 싶었던건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따라가는 형국이더라. 기분이 그리 상쾌하지 않다. 열심히 달려도 숨차지 않았는데 열심히 달릴맘이 없는데도 숨이 차다
00071.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짧다고 말할수도 없는 인생을 살면서 눈앞의 뭔가에 급급해 하고 하다못해 당장 눈앞의 일이 끝나면 뭘 할지 계획도 없는 삶을 살면서 많은것을 잃어놓고 이번에도 그런 행동을 하고있지 않았나 싶다. 중요한건 이번달에 수업을 듣느냐 마느냐 수업이 끝나면 취업을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취업을 하고나면 어떻게해서 더 성공하고 위의 자리로 올라갈수 있는 실력자가 되느냐다. 많이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나는 그렇게 여유가 많지는 않다.
00070. 어느덧 70번째 일기 하지만 내용이 담긴건 몇번째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