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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8.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아마 모두가 한창 자고있는 시간에 정신없는 바람소리가 빈 밤거리의 왕을 자처하며 누구도 밖에 발내밀지 못하게 하겠지
00117. 블로그 연동 시험글 입니다 페이스북-블로그 연동 시험중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사야시 리호 본격 라인잡타는 영상 - Moonlight night 길가다가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받을 나이 계산해보기 마음아픈나이 1998년생 모닝구 무스메 9기 사야시 리호. 오디션 당시 당연히 합격할것 같은 맴버 1순위의 기대를 얻고 오디션 결과 당연스레 합격 수많은 팬들과 덕후횽들의 지원과 차기 에이스 자리를 꿰차기 시작하더니 가입 첫 엘범에서 동기중 유일하게 파트를 라이브로 소화해 버리는 업적을 달성 결국 열세살 생애 첫 콘서트에서 경력10년차, 실력으론 어디가서 안진다는 최장기간 재적 5기 선배 두명과 무대에 올라 쿨하게 무대를 소화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얏시를 보고있노라면 솔찍히 조금 무섭달까. 어린나이에 '경력'으로 적을수 있는 댄스스쿨, 연기학원 경험에 모닝구가 앞으로 존속하는한 꾸준한 기량을 무리없이 발휘할거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사실 처음 데뷔할때는 ..
"한국 남자들은 바람필 권리가 있다" 생각보다 꽤 오랫동안 들어온것 같지만 아직 경험이 적어서인지 생각이 짧아서인지 받아들일수가 "연애와 결혼은 별개다" 라는 말 요즘엔 인터넷이다 티비다 워낙에 많은곳에서 당연스럽게 결혼과 연애는 다른거라는 말을 떠들어대길래 난 사회 풍속이 그렇게 흘러가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꼭 사회 풍속도가 그렇지만은 않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글귀. 내가 한국남자라서, 이글을 보는게 우리나라 여자라서가 절대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 현실을 극복하고 있고 사랑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들을 응원하면서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분들중 결혼은 현실이며 감가재산으로 증가재산을 원하는 모 분들깨 이 글을 바친다. 사랑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려면 화끈하게! - 월드 인베이전(배틀 로스엔젤레스) 영화계에 끝없이 던져지는 소재떡밥중 으뜸으로 꼽는것이 사랑이요 메이저는 아니지만 그 어떤 주제보다 꾸준하게 흘러나오는 것이 살인마와 외계인이다. 역시 인간에게 오는 시련중에 가장 무서운게 사랑이고 가장 꾸준한게 미지의 대상, 공표의 대상에게 흘러나오는 공포감인듯 싶다. 인디팬던스 데이를 중심으로 한 헐리우드의 미국식 영웅주의를 표방한 외계인 침공영화는 바닷가의 모래알 만큼 많다. 그중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둔것또한 셀수 없을정도이며 이는 재난영화, 전쟁영화와 더불어 미국이 행하고있는 괴물같은 군비사용과 전쟁에 조용히 정당성을 보태고 힘을 보태주고 있다. 그 흐름속에서 또하나 흘러나온 영화가 있으니 2010년 3월 개봉한 월드 인베이젼(원제 battle LA. 헐리우드 산 외국인 침공영화..
00116. 꿈의 내용이 바뀌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마음은 변하는 모양인가 보다
00115. 오래간만에 여러사람과 섞여 지내며 느낀것 자기관리라는거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것 내가 좋아하는걸 남들도 모두 좋아할수는 없다 라는걸 왜 잘 받아들이질 못하는가 조금더 나아가 나의 행동을 모두가 나빠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왜 베이스로 깔고 행동하는가 이번에도 역시 1주일, 1개월, 2개월의 자신이 흐트러지는 시간 법칙이 적용되었고 나가 한일, 내가 해야할일의 완벽함은 남들이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평가해야 한다는것. 나는 아직 부족하다는것과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왜 건방지게 지면 억울해 하는가 하기로 결심한 행동은 해야지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기 시작하면 언젠간 하겠지만 결국 피해입는건 그로인해 하지못하는 다른 행동들 등등 아직도 부족하고 고쳐야할 행동이 잔뜩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0114. 조금 깔짝거린 5월 어리버리대기 시작한 6월 그리고 뭐좀 하는것 같던 7월 3개월간 비워둔 집에 돌아왔더니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은게 아니라 허전하고 휑한 방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것 같은 기분. 그래도 나름 오래간 열심히 해왔던 블로근데 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까웃듯 다시 사람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