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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5. 문득 내다본 아파트 입구. 우리 아파트의 조경이 제법 그럴듯한 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봄임을 느끼게 하는 지나치지 않은 화초목의 자태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비록 이유는 충분다하고 생각하지만 아침의 내모습이 부끄러워지는 하루였다.
00104. 취업전문반 상담한다는 이 또라이같은년은 매일 한다는 소리가 횡설수설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처음 전화했을때 내가 말 버벅거리는거 보고 알아봤다 이냔아. 꼭 일도 못하고 하는짓도 모자란것들이 핑계는 존네많아요. 전화기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산지 두달밖에안된건데 니전화말고는 다 와 니 손가량이 븅신인가부지 병신년아
나루토 ps3.xbox - 나루티밋스톰2 나루토를 처음봤을땐 아무래도 원피스와 비교를 하게 되었다. 워낙에 대작인 원피스인지라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한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본 나루토는 원피스와 비교하고 말고를 떠나 나름의 매력과 이야기가 있었다. 초반의 어색함이나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서도 나루토의 에니메이션은 아무래도 욕을 많이 먹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작붕의 시작과 정점을 가지고 있기에(작붕 - 작화 붕괴. 그림체가 무너져 알수없는 장면이 등장) 그렇기에 나루티밋 스톰에서 보여주는 그림과 영상의 연출력은 엄청나다. 애니를 뛰어넘는 게임 원작을 뛰어넘는 생산물.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이런게 첫걸음이자 일부가 아닐까. 나루토 콘솔게임인 나루티밋스톰2를 소개한다.
역사에 남을 장난전화 장난전화라 함은 대부분 전화를 거는 사람이 치는게 정상이지만 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은가봅니다. 이 장난전화의 주인공은 발신번호 표시에 판매 권유나 각종 스팸 전화의 전화번로가 뜨게되면 녹음기를 준비하고 전화를 받는다고 합니다. 평소 쳐보고 싶던 장난을 모르는 사람에게 치는것은 물론 기피대상이 되어 스팸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더 행복하겠네요. 워낙에 sk집전화를 사용하라는 전화가 와대서 대신 후련한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모닝구무스메] 드림 모닝구 무스메 엘범 발매- 언젠가 이런날이 올것이라고 팬들은 모두 기대하며 예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모두 젋고 이쁜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통성이니 앞으로의 활동이니 문제가 되는 모습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닝구 무스메의 OG로 이루이전 '드림 모닝구 무스메(ドリム娘。)가 정식으로 엘범을 발매하였습니다. 1. 다들 아시겠지만 멤버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 져 있습니다. 1기 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카오리, 아베 나츠미 2기 야구치 마리, 야스다 케이 4기 이시카와 리카, 요시자와 히토미 5기 오가와 마코토 6기 후지모토 미키 7기 쿠스미 코하루 이상의 열명입니다. 1. 사실 바램은 간절했습니다만 안될거라는것을 알고 있던 맴버도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안타까운 가족사로 소속사를 탈퇴..
엄기영 앵커님. 지금 직책이 뭔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고 안다해도 불러드리고 싶지 않은 엄기영 전 MBC 앵커님. 아셨는지 모르셨는지 봉사활동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서도 엄기영 앵커님의 선거를 위해 일하던 사람들이 시킨사람때문에 잡혀갔고 이로인해 불편을 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아셨는지 모르셨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책임을 지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블라인드사이드] '사랑을 주려거든' 이 아닌 '사랑을 하려거든' 일요일 정오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의 영화의 전부가 보인다. 특히나 마지막에 반전이 숨어있다거나 화려한 결말의 영상이나 스토릴르 보여주지 않는 이상 뻔한 결말이 예고되는 영화일수록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영화의 전부다. 하지만 장담할수 있는것은 그날 블라인드 사이드의 소개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영화가 어느정도는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일지라도 영화를 보고싶다는 감정쪽으로 치우쳤을것 이라는 것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 만인의 연인 산드라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블라인드 사이드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나 내용은 다 알고있기에 안에 담긴 영화의 이야기를 적어나가 보기로 한다. 마이클은 왜 팝콘을 줍고있을까. 십중팔구는 아마 그가 배고프기 때문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모습에..
00103. 아아.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