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00006. 과식을 간만에 했더니 위장이 놀랐나 아니면 처리용량 미달인것인가 배속이 꾸륵더부륵 한것이 힘들다. 꾸준이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생일축하를 해주면 40회가 넘는 생일 축하를 받게된다. 하지만 핑계가 있던없던 그렇지 못하면 손가락도 과분한만큼의 축하를 받게된다. 뿌린만큼 거두는법 ☆ 건방지기도하셔라 가끔보면 한두번 정도 더 심하면 한번도 해보지 못한걸 이것의 정의는 어떻다 그것은 어찌해야한다 나는 이것에 확실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 나는 평생을 이 기준으로 살아갈 것이다-- 시를 한편도 써보지 않은 사람이 시론을 쓰는거랑 같아보여서 너무나도 우스워보인다. 뭐랄까 나중에 이 모든게 생각난다면 정말 창피해서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걸까? 비밀병기 8호 컬투쇼中 -비밀병기 팔호의 위엄 00005. 몇번째인것인가!! 이젠 몇번쨰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정말 이번에는 진짜로 블로그를 열심히 해 보기로 결정했다!!! 파란만장 제 001번 과거의 일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일은 초등학교때의 추억중 하나다. 학원에는 다니지 않고 옆 아파트에 있는 복지회관의 공부방에 다녔다. 공부방의 회비는 2만원. 아이들은 모여서 문제집을 풀고 하루에 한번 선생님께 지도를 받는 대신 회비를 꼬박꼬박 냈다. 공부방에 다닌지 제법 오래되었을때로 기억한다. 네번째인가 다섯번쨰 선생님으로 기억하니까. 우리반에 나온 한 아이의 회비 봉투를 수업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받아둔 모양인데 이게 없어졌다. 그리고 선생님은 다음날인가 그 사실을 깨닳았다. 그리고 우리는 1주일이 넘게 수업은 하지않고 도둑을 찾는데 수업시간을 썻다. 혼나기도 햿고 훔친 아이에게 쓰는 편지를 써 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공부방의 칠판에 도둑으로 유력하게 의심받던 한 아이의 이름으로 미.. 00004. 나는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해보기도 하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런저런 말 잘하는 사람을 보기도 하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런저런 말 못하는 사람을 보기도 했다. 그렇게 성장을 하면서 솔찍히 좀 건방져진 것은 사실이다. 언제나 스스로 부족한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 언제나 모두를 용서하는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 정작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대들기 시작하고 정작 기분상하는 일이 있으면 바로 티를 내고 만다. 내가 제일 낮다는 자세로 내가 먼저 잘못했다는 생각으로 생활에 임해야겠다. 바람쐬고 넒은곳을 보고 돌아오면 뭔가 바뀌는게 있겠지- 00003. 2010년판 계륵. 이름하여 '일본' 내 이런저런 이유로 너희를 응원하긴 한다만 막상 이기거나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니 가슴이 개운치만은 않구나 집앞-* 사진기를 어떻게 사기는 했지만 쓸 방벙을 몰라 그냥 자동으로 놓고 찍다가 에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 처음으로 메뉴얼대로 찍어본 사진. 제법 여러번 찍었고, 그러다보니 강좌와는 많이 다른 메뉴얼로 찍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잘 찍는다는게 그냥 흔들리지 않게 구도만 잘 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봐야지요ㅎㅎ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