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우라아야] Yeah! めっちゃホリディ(예이! 멧챠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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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이미지가 생긴다는것은 어마어마한 메리트
하지만 그로 인해 얻은것만큼 큰 굴레가 어께에 씌워진다고 한다.

하로프로젝트의 걸어다니는 기업.
천재 아이돌 아야야를 보면 그말에 가장 많이 웃고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돌이 아닌가 싶다.
데뷔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음반과 CF,TV,등의 흥행을 보증하며 천재 아이돌로서의 모든것을 가졌던 그녀

노래를 잘했고
귀염성이 있었고
성격이 좋았으며
팬에게 다정하게 대했고
모든일에 열심히였다

하지만 음악으로서 좀더 성장하고 싶어하던 그녀는
흔히 말하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위해 아이돌의 이미지에서 조금 멀어지고 싶어한듯 그리고 많은 아이돌들이 그런 길에서 좌절하듯
그게 그렇게 쉽지많은 않은것 같았다.
그녀가 연예계를 떠난다던지 노래를 그만둔다던지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나오지 않은것이 그녀의 자투리 팬으로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이말은 그녀가 아직은 힘겨워 하고 있다는 의미도 가지기에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그녀의 콘서트나 라이브 무대를 보며 노래를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모면 아 이래서 이 아이가 천재아이돌이라고 불리웠구나...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다른 매체에서 보이는 너무나도 예쁜 모습이 생각조차 나지않을정도로 노래하는 그녀에게선 프로의 느낌이 난다.
노래를 부르며 당당하게 자신의 콜을 즐기는 아야야를 보면
아. 즐겁구나.
아. 정말로 팬들을 좋아하는구나...

모쪼록 그녀가 어떤길을 택하던 원하는 미래로 좀더 가깝게 갈수있는 그녀가 되길 빈다.

+ 첨부는 2008년 1윌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무대 中
2002년 앨범 <Yeah! めっちゃホリデ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