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め§ Bravo My Life!! (177) 썸네일형 리스트형 00041.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질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너머 새벽으로 가는데 아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마음설레며 그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아 내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사람- 1988.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00040. 흠... 기념비적인 40번째 일기가 이런식의 내용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다른사람들은 친구한테 실망을 한다거나 하면 어떤 행동을 취할까? 그게 나에게 잘못하거나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전혀 해가 될것도 없고 나쁠것도 없지만 저사람이 저런 사람이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한 행동에 실망감이들어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닥히 풀거나 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상태. 사람들은 그런 상황이 오거나 하면 어떻게 행동할까? 00039.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살아온 나날들이 보인다고 하던데 최근 부쩍 과거와 과거에 만난 사람들의 꿈을 많이 꾼다. 죽을때가 됐는가는 모르겠는데 뭔가 때가된건 확실한거 같다. 수능을 향한 다부진 각오! ㅋㅋ 잡혔다는 소문이 있네요 - 문명이 사람 여럿 잡는듯 ㅋㅋ 00038. 커다란 사건이 쿵 하고 나타나 마음이 변하는것도 무섭지만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점점 점점 점점점 멀어지는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더 무섭다. '여고생 발길질' 세간에 알려진일 중심으로 사건일지- 2010. 11월 11일 오후 1. 상가 1층에서 여중생 모양이 지나가던 아이들을 상대로 발길질을 시작함. 친구와 함께한것으로 보이는 이 행위는 지나가던 아이들 두엇에게 행해졌음. 이 중에 모양은 지나가던 6살 학생의 다리를 걷어차 앞으로 고꾸라지게 했으며, 이 와중에 아이가 계단에 이빨을 부딪쳐 울기 시작하자 이를 보고는 황급히 상가를 빠져나감. - 이 모든 과정은 상가 CCTV에 전부 녹화됨 2. 이빨이 부러진 아이는 일어나 상가 밖으로 나옴. 나오는중 실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이 모습을 본 친구가 근처에 있던 아이의 어머니를 불렀고 황급히 아이를 일으키는 모습이 촬영됨. http://www.jjang0u.com/HelloTV/uBoardMain.html?db=283&jct=0&sea.. 00037. 그런짓은 하지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난 바보가~ 되버린거얼~ 00036. 애매한 무언가 또는 현실보다 선명한 무언가는 나쁜것보다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애매한건 안되잖아? 라는 핑계로 조금은 나쁜것을 생각해 버리기도 한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