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재석 김승규 - 그것은 망언이라 칭하고싶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오재석 김승규 두명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듯 하다. 사실 처음 글을 보곤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해명글을 보고는 더 어이가 없었다. 야구 국가대표팀과 관계해서는 아시안 게임 처음부터 말이 많았다. 미필 선수 위주로 팀을 짜 뼈저린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고 야구계의 거목인 추신수의 병역문제가 마지막으로 해결될수 있는 장소인데다가 선수들이 도착하자마자 대만측의 경계로 연습장소, 연습시간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에 야구팬들은 많이 분노헀다. 또한 야구팬들을 염장지른 소식 하나가 바로 음식문제 중국에서 제공하는 음식이 맞지 않아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 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대표팀. 사회인 야구 중심으로 출전한 일본과 나름 최강이라 칭한다는 대만에.. 00051. 가끔 우연히 과거의 나를 발견했는데 그 과거의 내가 제법 나쁘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때 난 뿌듯함을 느낀다 00050. 잘되도 걱정 잘 안되도 걱정인 일을 왜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잘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인 일을 해야될때가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00049. 수많은 컴플렉스를 등에 짊어지고서 드디어 내가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을 찾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을 무렵에는 그래도 제법 멋지다 라는 말을 들었던것같다. 그러나 그때는 등에 진 컴플렉스가 귀를 적당히 가려줘 그저 하는 말이겠거나 지나가는 말이겠거니 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고 칭찬을 좀 받으면서 스스로를 조금 꾸며도 보고 멋지다는 말에 으쓱 해보기도 하고 어느새 머리속에 그것이 조금은 박혀갈 무렵 열심히 뭔가를 하던 나의 시간도 끝이 났고 이제는 확실히 예전보다 나의 겉모습이 나아졌노라고 말할수 있는 무렵부터 아마도 그때무터 들려오는 칭찬은 힘을 잃었던것 같다. 20태 초반 나의 삶은 열정적이었노라고 말할수 있었지만 그런것이 없어진 나의 후반은 그저 무시하지 않아도 무시당하는듯 욕하는 사람이 없어.. 00048. 이대로 좋은가!? 연평도포격 / 전쟁에 관련하여 무개념 발언과 관련하여 - 사실 이런일은 왈가왈부할만한 큰일은 아닙니다. 누구나 말을하고 누구나 농담을하고 그 와중에 누구나 실언을 하지만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질만한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1- 남자분들께 고함. 같은 사건이라도 받아들이는데는 남자와 여자가 크게 다릅니다. 더욱이 그것이 전쟁이나 군대와 관련된 일이라면 남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저 발언들 모두 개념이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뿐입니다. 분명 요즘 세대의 젊은 여성뿐 아니라 언제 어느곳에고 저런 발언을 쉽게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쌔고 넘쳤을 것 입니다. 그저 전화로, 문자로, 대화로 하던 이야기가 세상에 퍼진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 어떻게될까요알아맞춰보세요 - 파견의 품격 일본의 2007년 작 드라마 파견의 품격 국내 방송명 만능 사원 오오마에 총 10부작으로 일본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화려한 일족, 꽃보다 남자 리턴즈에 이어 07년 드라마 탑3의 자리를 차지한 드라마 이다. 평균시청률 20.1% 최고시청률은 26% 수많은 방송사의 난립으로 20프로가 넘으면 초대박인 드라마행렬의 탑에 서있던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요 위에있는 모리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간단히 스토리를 말하자면 대학 졸업후 뭐하나 가진것 없는 모리가 파견사원으로 S&F라는 회사에 들어가 전설의 파견직원인 오오마에를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딱딱하지만 엄청난 능력을 가진 오오마에와 인정은 못받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마케팅과에서 생활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자. 무능력한 신입. 그리고 엄.. 00047. 평범하기 그지없는 하루 평범하기에 왠지 소중하며 아쉽지만 평범하기에 후회되는 그런 하루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