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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ThinkingAbout

'여고생 발길질' 세간에 알려진일 중심으로 사건일지-





2010. 11월 11일 오후

 1. 상가 1층에서 여중생 모양이 지나가던 아이들을 상대로 발길질을 시작함.
 친구와 함께한것으로 보이는 이 행위는 지나가던 아이들 두엇에게 행해졌음.
 이 중에 모양은 지나가던 6살 학생의 다리를 걷어차 앞으로 고꾸라지게 했으며, 이 와중에 아이가 계단에 이빨을 부딪쳐 울기 시작하자 이를 보고는 황급히 상가를 빠져나감.
 - 이 모든 과정은 상가 CCTV에 전부 녹화됨




 2. 이빨이 부러진 아이는 일어나 상가 밖으로 나옴. 나오는중 실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이 모습을 본 친구가 근처에 있던 아이의 어머니를 불렀고 황급히 아이를 일으키는 모습이 촬영됨.

http://www.jjang0u.com/HelloTV/uBoardMain.html?db=283&jct=0&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13358&page=1&pflag=v

 3. 아이의 아버지는 사건 당일인 11일 CCTV를 확보하고 가해자의 신상을 파악하여 이를 고양경찰서 원당 지구대에 신고함.
 하지만 수사는 사건이 고양경찰서로 넘어간 후에도 소재파악조차 진행되지 않음.


 2010.11월 14일
 1.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자 부모는 이를 방송국에 제보.
 뉴스를 통해 상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시판/포털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함.
 높은 조회수와 댓글들로 사람들의 분노를 사기 시작함.

 2. 방송 당일 밤, 네티즌들의 검색을 중심으로 사건 장소와 가해자 교복 등의 신상정보가 나오기 시작함. 로드뷰, 교복등으로 미루어 신빙성 높은 결과라 판단되어 인터넷에 신상정보 퍼지기 시작함.




 3. 사태가 심각해진것을 안 고양경찰서가 가해자를 소환하지 않고 방문하여 조사함.
 경찰은 조사결과 가해자인 14세 김모양이 장난으로 벌인일이며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
 조사 결과는 더욱 분노를 사게함.


2010년 11월 15일
 1.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조현오 경찰청장이 직접 늦장대처를 사과함.
 또한 수사촉구를 지시함.

 2. 그러나 15일 저녁 고양경찰서 게시판에는 공지팜업이 뜨기 시작함.
 해당 사건은 다음날인 12일 경찰이 학교를 방문하였으나 학생이 정학인 관계로 등교하지 않아 수사를 주말이 지난 월요일로 미루었다고 발표함.
 하지만 방송국에서 학교에 찾아가본 결과 여학생은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하였으며, 경찰은 12일에 학교를 방문하지도 않았음이 알려짐.
 분노는 높아만 가고 결국 사이트에서 공지가 내려감.


2010년 11월 16일

 경찰청이 고양 경찰서와 지구대의 늦장조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





-더이상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거나 피해당한 아이가 불편함을 살만한 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틀렸거나 빠진부분 있으면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