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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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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 어쩌다보니 네이버에 검색 등록을 하게되었고 앞으로 쓰는 포스팅이 네이버에 검색되게 되었다. 방문자가 늘겠거니...하고 기대하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보름은 걸려야 채울수 있던 100명이라는 숫자가 하루도 채 되지않아 훌쩍 넘어가 버렸다. 기분이 좋을줄 알았는데 왠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이유가 뭘까. 12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방문자가 열명에 가까워지고 추천수가 1,2올라가는걸 기다리던 어제가 조금은 더 좋았던것 같다.
00043. 머리가... 머리가........ 머리가.............. 원피스의 헤르메포처럼 됐다....
00042. 오늘은 머리하러 가는날~ 으흠흠~
00041.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질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너머 새벽으로 가는데 아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마음설레며 그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아 내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사람- 1988.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00040. 흠... 기념비적인 40번째 일기가 이런식의 내용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다른사람들은 친구한테 실망을 한다거나 하면 어떤 행동을 취할까? 그게 나에게 잘못하거나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전혀 해가 될것도 없고 나쁠것도 없지만 저사람이 저런 사람이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한 행동에 실망감이들어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닥히 풀거나 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상태. 사람들은 그런 상황이 오거나 하면 어떻게 행동할까?
00039.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살아온 나날들이 보인다고 하던데 최근 부쩍 과거와 과거에 만난 사람들의 꿈을 많이 꾼다. 죽을때가 됐는가는 모르겠는데 뭔가 때가된건 확실한거 같다.
00038. 커다란 사건이 쿵 하고 나타나 마음이 변하는것도 무섭지만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점점 점점 점점점 멀어지는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더 무섭다.
00037. 그런짓은 하지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난 바보가~ 되버린거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