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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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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 우리엄마는 나때문에 얼마나 많이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가지고싶은것도 못가지고 놀고싶을때 못놀고 쉬고싶을때 쉬지 못했을까?
00088. 다르빗슈가 입을 열때마다 블로그 방문자수는 춤을추는구나!!
00087. 미쳐가는 세상인지라 미친놈들이 나오는건지 미친놈들이 활개를 쳐 미쳐가는 세상이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간에 눈에 걸릴정도로 그런놈들이 활개를 치고있노라니 이런놈들을 위한 컨텐츠를 게워내는것들이 있다. 그것도 아티스트 의 한쪽 갈래 이름을 붙잡고 이런 컨텐츠가 생각없이 세상을 떠다니는 일반인들의 영역에 들어가노라니 결국 미친놈들은 더 미쳐 날뛰게 되고 여기에 더해 미처 모르고있던 싸이코편향의 인간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알고 마수처럼 날뛰게 될것이다. 이는 확실하다 그만큼 문화의 파급력은 엄청나니까. 하지만 여기까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이 문제다. 이를보고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은 분명 있다. 나름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에게 맞지 않다 인정하되 이를 욕하지는 말자는 주의였는데 그런내가 올각질이 나..
00086. 아침엔 별로 큰일이 없었다. 전화기 문제는 딱히 신경쓸것도 없이 잘 해결되었고 학원수업도 오늘은 만족할만큼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먹은 저녁도 나쁘지 않았고 유리와 놀러간곳에서도 불편함은 없었다. 전화세는 엄마에게 확실하게 전달했고 마음에 걸리는건 아빠가 엄마한테 상처를 줬다는거? 흠.. 하지만 가끔 엄마도 아빠한테 싫은소리를 많이하는거 같으니까.. 이건 뭐 엄마 아빠의 문제니 내가 생각할건 없고... 이력서도 잘 해결됐고.. 뭐가문젠데 가슴 한가운데가 먹먹한건지 모르겠다. 흠.... 맥주나 한캔 사다먹을까 간만에?
00085. 아무래도 지난달에는 숙제나 완성품이 있어서 그럭저럭 뿌듯했지만서도 이번주에는 당장 눈앞에 만들어지는게 없는 달이다보니 뭔가... 뭐랄까... 블로그에도 소홀해진다는 느낌? 흠..시험끝나면 뭐라도 좀 올려야겠다. 나 이렇게 허술했었나?
00084 한달을 아침에 일찍 일었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었을 했는가. 일찍일어난다는 허울뿐인 거짓 부지런함에 스스로를 속이고 결국 한것이라곤 세시간 남짓한 학원출근이 전부이지 않았는가?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낙관적이기만 한 미래를 점친다면 나에게 돌아올 미래는 점친것과 어떤 차이가 있겠는가.
00083. 무서워 근데 편해.
00082. 와따시가 다레까라 와까리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