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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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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 그저 같을뿐 다른건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언제나 나타나지 않는다.
00080. 아리요시에게 상담을 받는 여자연예인이 말했다. 알고있다. 하지만 아무도 내앞에서 말을 꺼내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독설'계의 왕이라는 아리요시의 말을 잘 듣고있노라면 정말로 그사람이 상대방에게 '독하고 나쁘게' 말하는것은 대화의 10프로도 되지 않는다. 그의 대화의 주를 이루는것은 어떻게 저렇게까지 파악하고 있을까 싶은 '분석'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언급을 쉬쉬하는 '진실' 여기에 개그맨으로서 필요한 '센스' 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위 말하는 '불편한 진실'을 느끼게 해 주는것. 문제는 이런 대화방식을 너무나도 지향하고 싶지만 우리나라에선 수천만가지 이유로 '절대' 성립하지 않을듯한 대화방식. 하지만 그저 단순한 게그맨으로 치부해 버리기엔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00079. 남들과 다르길 바랬고 남들보다 빠르길 원했는데 알고보니 남들과 다를게 없고 어떤부분에선 오히려 남들보다 뒤쳐진다는걸 알고나서 시간을 들여 그걸 인정하고 나면 조바심이 난다 마음이 쓰리고 화도 나고 막 울고싶고 그렇다.
00079. 고칠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들은 고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00078.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콘서트는 08년 겨울 하로콘인데... 내가가진 콘서트 파일중 거의 유일하게 자막파일이 없어 자막없이 보았다. 노래제목도 타임테이블에서 찾아봤고 말도 못알아들어 MC는 넘겼는데.. 거짐 1년만에 찾고야 말았다. 젠장 파일 이름이 한글로 올라와있을줄이야!?!?!?
00077. 아... 불쾌할정도로 불쾌할정도로 피곤하고 근육이 뻐근하네
00076. 어찌하여 부자를 돕는것은 투자라 말하고 가난한자를 돕는것은 비용이라고 말하는가-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다 시우바
소소한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