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00102. Freude, schoener Goetterfunken 프로이데 쉐네르 괴테르풍켄 환희여, 아름다운 신들의 찬란함이여 Tochter aus Elysium, 토흐테르 아우스 엘리시움 낙원의 여인들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비어 베트레텐 포이에르풍켄 우리 모두 황홀감에 취해 Himmlische, dein Heilitum! 힘리쉐 다인 하일리툼! 빛이 가득한 성소로 돌아가자 Deine Zauber binden wieder, 다이네 자우버 빈덴 비데르 엄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Was die Mode streng geteilt; . 바스 디 모데 스트렝 게타일트 신비로운 그대의 힘은 다시 결합시킨다 Alle Menscen werden Brueder, 알레 멘쉔 베르덴 브뤼데 그대의.. 사람을 사귀는 정도 - 정말 우연찮게 본 글인데 뼈저리게 와닿은 한마디. 한국사람은 게임을 좋아한다 라는 공통점에 친구가 되더라도 다른게임을 좋아하면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우게 된다. 같은 게임을 좋아해 서로 친하게 되더라도 좋아하는 게임의 요소가 다르면 싸우게된다. 좋아하는 게임의 요소가 같아 친구가 되더라도 좋아하는 이유가 다르면 싸우게된다. 싸울때는 이미 좋아하는 요소가 같아 친구가 되었다는 생각따위 머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 00101. 확실하지 않은 생각 또는 의견을 가지고 싸움에 나가면 적도 확실하지 않은 의견을 가지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길확률은 반반 그렇다면 적은 확실한 의견을 가졌을 99프로의 상황에서 패배는 당연한것 웃긴건 그런싸움에서 져놓고 분해 씩씩거리는것. [하울의 움직이는 성] 히사이시 조 - 지브리 in 무도관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한번도 실망한적은 없지만 꼭 찾아서 보고 그러는 타입은 아니다.팬이나 아니냐를 물어본다면 살짝 생각해보는 정도.클래식을 좋아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자주 듣긴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수는 없다.전반적인 음악을 듣고 음악을 들으면 알고 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다.그저 듣는 음악의 전체적인 취향이 악기가 많이 사용되고 화려한 느낌의 웅장한 음악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악이라거나 클래식을 좀 듣게 되는 정도랄까.우연찮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본 공연.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문화회관정도 되려나나름 일본으 고급 문화와 예술의 중심이라 할수있는 웅장한 무도관에서 행해진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에니메이션 에 사용된 곡의 연주회를 보게 되었다.그리고 뭐랄까.무서웠다.히사이시조가 만든 무한한.. [모닝구무스메]욧시생일기념 - Mr.Moonlight 생일은 살짜기 지났지만서도 12일 욧싀의 생일을 축하하며 과거영상 때는 바야흐로 5기 가입후 층쿠가 뽑을때 말하길 '천재적 귀여움'이 있어 뽑았다던 요시자와는 역시 최강 4기라는 전설의 시대에 걸맞게 안티없는 인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시카와의 쟈피스와 미니모니 승승장구로 이제 남은건 욧시밖에 없는 상황 5기 가입 직후 층쿠는 아무도 예상못했던 대작을 내놓는다. Mr.Moolight - Ai no Big Band- 미스터 문라잇 사랑의 빅밴드 당시 에이스 낫치와 고토의 남장도 충격이었지만 무엇보다 커다란 반향은 역시 질끈묶은 머리에 제비정장을 차려입은 욧시. 상대적으로 이시카와와 W투탑이 끌어들이지 못한 여성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데 성공한다. 이후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는 모습이 방송에 여과없이 나오며 건.. 아파트 내 권력다툼... 인천의 한 아파트에 살고있다. 한달쯤 전의 어느날인가. 관리소장이 일을 그만주겠다는 글이 전 아파트의 통로 입구와 엘리베이터 마다 붙었다. 처음에는 그냥 그만두는 관리소장의 인사려니 하고 가만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타고 글을 보니 그게 아니었다. 글의 내용은 가관이었다. 아파트 동대표 두어명이 관리소장을 싫어했고, 새로 동대표를 뽑아야 하는 다른동에서 자신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당선되게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그들이 관리소장에게 퇴임을 요구했다나.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애초에 그런일이 일어난것도 어이가 없거니와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렇게 글을 뿌렸겠냐마는 그런 관리소장이란 사람도 재미있고 일개 아파트 내에서 한 동을 대표하는 사람들끼리 모여가 이러는것도 어이가 없었다. 이런일이 있.. [모닝구무스메] 역할로본 포지션, 그리고 가벼운 미래예측 - 리다 모닝구무스메가 짧은 5인 체계를 거치고 9인체계로 돌아와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열살 이상의 최고 나이차이 최소 나이차이도 3년간의 갭이 있는데다가 장기간 모닝구를 이끌어온 다카하시의 졸업발표 상황이 상황인지라 순위는 개의치 않지만 어쨋든간에 팬들사이에선 열광적인, 판매량으로 보면 밝지많은 않은 45번째 싱글도 발매되었고 좀 긴 상황을 보자면 쿠스미 - 카메이 - 다카하시의 인기맴버 졸업러시와 빠른 모닝구무스메/하로프로젝트의 변화의 물살에 정신없는 항해는 되지 않을지 조심스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불안을 가중시킬지 덜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신맴버와 남아있는 기존멤버들의 위치를 알아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것인지 살짝 예측해 보기로 합니다. 1. 다카하시 아이 다카하시의 졸업이 발표되었을때 팬들이 느낀.. 00100. 별것없는 일상으로 채워진 글도 어느덧 100번째. 나름 의미있는 글로 100번을 채우려고 별일없으면 그냥 질질 끌었건만 결국엔 인생 마지막 예비군훈련만을 남겨두고 열두시가 넘어 글을쓴다. 예비군훈련을 가면 꼭있는사람. 큰목소리로 간부들이나 현역들한테 막 장난치고 갈구는데 재미 하나도없고 거슬리기만 하는사람 세상 여자들은 죄다 지꺼인것처럼 얘기하는사람.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들었던 사람 & 제일 쉬웠던 사람 혼자 아무말도 안하고 귀에 이어폰만 꼽고 있는사람 제대로 개기지도 못하고 강제퇴소 협박하면 꼬리내리면서 꼭 반항하는사람 얼굴은 아는데 말걸기는 좀 뭐한사람 이런사람들은 정말 꼭 있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