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あめ§ Bravo My Life!!

(177)
00016. 밥먹고 자면 체합니다~ 라는 기본적인 사실도 졸리면 까먹는게 인간임 아, 내가 밥먹고 누워있다 체한거같아서 하는소리가 아님
00015. 미안/// 그런 꿈을 꿔버려서
소소한 우정
00014. 시간이 지나고 시간을 보내고 현철이 집들이가 끝나고 하루를 보내고 추석이 하루 이틀 삼일 지나가는동안 별 생각이 없이 지냈더니 토일월화수목이 지나가버렸다... 내일은 금요일 직장인이라면 행복했겠지만 난 아직 아닌걸...
사람을 잊기 위해서는- 나는 공포영화를 싫어한다. 볼때도 힘들거니와 겁이며 상상력이며 가득이라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공포영화를 엄청나게 많이 봤다면 그 과정은 힘들었을 지언정 지금쯤 공포영화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들엇겠지 이는 다른 문제에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대부분의 문제는 접하기 싫어하면 피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문제의 해결, 또는 앞으로 뭔가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면 호되게 당할지라도 문제에 직접 때려박아보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공부하지 않은 과목의 시험을 봐 봐야 다음시험에 조금이라도 노력이 들어갈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함게 대화하고 싸워봐야 그 다음단계(안보든 풀든)로 나갈수 있는것같다. 한때는 많이많이많이 친햇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렇지 ..
원피스+기타등등 페러디 만화 - One Teeth
나는야 무서운사람 어떤 사람이 되겠노라고 마음먹고 이를 행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계기도 없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제대로 행하지도 못하면서 행하겠노라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받은 노력에 힘들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에게 이를 지적하는 사람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가 물론 이 과정에 배우는것도 있겠고 나만의 무언가가 생겨나겠지만 이 과정은 스스로 택한 길이므로 이를 힘들어하거나 원망하거나 삐뚤어지지 말고 스스로 택한길에대한 책임을 지자 사상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사고가 완벽한 사람도 없다. 누구나 다른사람에게 실수를 하고 나또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지 모른다. 완성된 사람이 되어 모두를 보듬어줄수 있는 그런사람이 되기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자.
00013. 백수의 나날이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다. 만원을 받을때도 눈치가 보이고 두부를 사러갈때도 돈만 벌었다면 밖에서 일하고 있겠지 라는 자괴감에 빠진다 매사에 자신이 없어지고 모든일이 뒤틀어진다 그리고 늘 이렇게 불평과 불만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