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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사야시 리호 본격 라인잡타는 영상 - Moonligh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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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받을 나이 
계산해보기 마음아픈나이
1998년생 모닝구 무스메 9기 사야시 리호.
오디션 당시 당연히 합격할것 같은 맴버 1순위의 기대를 얻고 오디션 결과 당연스레 합격
수많은 팬들과 덕후횽들의 지원과 차기 에이스 자리를 꿰차기 시작하더니
가입 첫 엘범에서 동기중 유일하게 파트를 라이브로 소화해 버리는 업적을 달성
결국 열세살 생애 첫 콘서트에서 경력10년차, 실력으론 어디가서 안진다는 최장기간 재적 5기 선배 두명과 무대에 올라 쿨하게 무대를 소화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얏시를 보고있노라면 솔찍히 조금 무섭달까.
어린나이에 '경력'으로 적을수 있는 댄스스쿨, 연기학원 경험에 모닝구가 앞으로 존속하는한 꾸준한 기량을 무리없이 발휘할거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사실 처음 데뷔할때는 조금은 부족한듯한, 그리고 자라감에 따라 성장해 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볼만한 그간의 선배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다.(물론 예외인 선배들도 있었지만 그들과는 또 다른 존재감)
뭐랄까 왠지 사랑을 많이 받다가 모닝구에서 확 솔로로 데뷔해버린다고 하면 어쩌나...하는 모닝구 팬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불안감 같은거.


고토마키 이후 기수가 늘어갈때마다 이렇게까지 욕먹는사람 없이 골고루 사랑받는 기수가 있었나 싶다.
그중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게 얏시.
수많은 전성기와 힘든 시절을 보내고 겨우 여기까지 일궈놓은 모닝구의 텃밭에 모쪼록 한줄기 희망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영상은 모닝구 무스메 콘서트 2011 봄 콘서트
신 창세기 판타지 DX 9기맴버 가입기념콘中
Moonlight Night


1. 5기수, 경력 10년차이나는 사람들의 무대라는게 별로 안느껴지는 실력
2. 좀처럼 텐션을 다른사람들과 맞추느라 신나게는 춰도 미친듯이는 추지않는 각느님의
"어디한번 놀아보자꾸나"
3. 그렇긴 해도 이제 초등학교 졸업한 애한테 뭔 개뼉따구같은 춤을 추는거냐
4. 한동안 말없었던 콘서트 코디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