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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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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잔다르크 라이브中 - 뱀파이어 일본 락밴드 Janne Da Arc(잔다르크) 의 2005년공연 실황중- 처음엔 잔다르크 계탄팬이라고 해서 계탄이 무슨 지역명인가 콘서트 이름인가 했으나 곗돈단 팬이라는 뜻. 하지만 그 이름에 이의를 제기할수 없는게 누구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저 긴시간 눈을 맞추고 노래를 듣고있으면 평생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길수 있을것이다. 감동포인트는 긴시간 팬과 눈을 맞추고 노래를 부르는 보컬. 그리고 그의 팬인 그녀. 결국 이영상은 여성팬 본인뿐 아니라 이를 본 모든 팬 심지어는 잔다르크를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 마저 감동을 주고는 이렇게 그들의 노래를 찾아 듣게 만들어 준다. 이 영상을 처음 봣을때의 충격과 감동은 아마 제법 오랜시간 나에게 남아있을것 같다. 진월담월희 OST 로 잔다르크의 Anothe..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포화속으로' 일본해 논란 1. 시작. 저는 많은 전문가분들 처럼 각종 무기의 이름, 시대별 전쟁사 등을 모두 외우고 있거나 상세히 구분하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제법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전쟁영화덕후 입니다. 십자군전쟁, 6.25, 2차 세계대전등등 배경도 별로 가리지 않는 편이고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영화도 제법 좋아합니다 이번 6월에 개봉한다는 포화속으로도 제법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배경에, 사방에서 얻을수 있는 영화에 관한 정보는 다른영화 못지 않은 인간애와 참혹한 상황을 담아낼수 있으리라고 기대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대감도 잠시 저는 기사를 통해 포화속으로 상영회때 있었다던 포화속으로 감동님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민감하게 여기는 동해 표기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