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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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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그라비아 아이돌 '우에하라 미유' 사망 저는 런던하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만, 기타 다른 일본 버라이어티나 연예 프로그램을 많이 보시는 분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이자 텔런트 우에하라 미유가 19일 오전 자택에서 목을맨채로 사망한것이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에하라는 가난 아이돌로도 유명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함께 방송에 등장한 패널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힘든 삶을 살다 아이돌로 데뷔해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방송에서도 성급한 모습이라거나 초조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 아리요시와 함꼐 출연한 런던하츠에서의 가치매기는 여자 또는 연예인 진로상담코너를 보면 방송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어린 여자연예인들에 대항하기위해 호..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2가 걱정되는 이유 올것이왔다. 나는 가수가 출범할때부터 인터넷에서 농담조로 올라온 아이돌 노래실력 경연인 소위 '너도 가수냐', '니가 가수냐'(원제 불후의 명곡2일듯)가 만들어 질듯하다. 흔히 말하는 '실력파 아이돌'을 모아놓고 나는가수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합 또는 서바이벌 방식의 음악프로그램인듯 하다. 1. 결론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된다. 뭐가 걱정이 되느냐. 90퍼센트 정도의 확률로 거의 확실하게 인터넷에서 일어날 전쟁이 두렵다. 2. 첫번째 이유 - 비교 대상이 될수밖에 없는 현실 불후의 명곡2 팀을 나는 가수다와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 넘게 음악 한길만을 바라보고 하나만을 위해 노력한 노장들 그리고 사회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모습을 아이돌을 실력으로 비교하는건 말도 안된다. ..
나루토 ps3.xbox - 나루티밋스톰2 나루토를 처음봤을땐 아무래도 원피스와 비교를 하게 되었다. 워낙에 대작인 원피스인지라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한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본 나루토는 원피스와 비교하고 말고를 떠나 나름의 매력과 이야기가 있었다. 초반의 어색함이나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서도 나루토의 에니메이션은 아무래도 욕을 많이 먹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작붕의 시작과 정점을 가지고 있기에(작붕 - 작화 붕괴. 그림체가 무너져 알수없는 장면이 등장) 그렇기에 나루티밋 스톰에서 보여주는 그림과 영상의 연출력은 엄청나다. 애니를 뛰어넘는 게임 원작을 뛰어넘는 생산물.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이런게 첫걸음이자 일부가 아닐까. 나루토 콘솔게임인 나루티밋스톰2를 소개한다.
[블라인드사이드] '사랑을 주려거든' 이 아닌 '사랑을 하려거든' 일요일 정오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의 영화의 전부가 보인다. 특히나 마지막에 반전이 숨어있다거나 화려한 결말의 영상이나 스토릴르 보여주지 않는 이상 뻔한 결말이 예고되는 영화일수록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영화의 전부다. 하지만 장담할수 있는것은 그날 블라인드 사이드의 소개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영화가 어느정도는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일지라도 영화를 보고싶다는 감정쪽으로 치우쳤을것 이라는 것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 만인의 연인 산드라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블라인드 사이드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나 내용은 다 알고있기에 안에 담긴 영화의 이야기를 적어나가 보기로 한다. 마이클은 왜 팝콘을 줍고있을까. 십중팔구는 아마 그가 배고프기 때문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모습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히사이시 조 - 지브리 in 무도관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한번도 실망한적은 없지만 꼭 찾아서 보고 그러는 타입은 아니다.팬이나 아니냐를 물어본다면 살짝 생각해보는 정도.클래식을 좋아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자주 듣긴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수는 없다.전반적인 음악을 듣고 음악을 들으면 알고 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다.그저 듣는 음악의 전체적인 취향이 악기가 많이 사용되고 화려한 느낌의 웅장한 음악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악이라거나 클래식을 좀 듣게 되는 정도랄까.우연찮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본 공연.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문화회관정도 되려나나름 일본으 고급 문화와 예술의 중심이라 할수있는 웅장한 무도관에서 행해진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에니메이션 에 사용된 곡의 연주회를 보게 되었다.그리고 뭐랄까.무서웠다.히사이시조가 만든 무한한..
일본기부 - 과연 잘못은 기부자들이 하고있는것일까 사람이 많이 가는 사이트라면 오늘도 수많은 기사와 리플과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본은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간건지 아니면 주말새 카다피와 나는가수다를 따라간 사람들의 관심을 따라 이동한건지 지진관련 기사는 많이 줄어들었고 남은거라곤 수많은 일본 구호운동 자제 리플과 의견 뿐이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구호활동 자제 의견은 폭력이라고 본다. 일본은 돈이 많다. 그들이 원하는건 돈이다. 다른 자원으로 도와줄수도 있으며 금전적 도움은 일본 배만 불리는 짓이다. 그러니 자제해달라 라는 의견만 되었어도 이는 어느정도의 의견표출이라 생각하지만 꼭 기부자제 의견에 들어가는 의견 또는 뉘앙스가 있다. "기부하면 바보다. 기부하면 일본에 놀아나는 꼴이다." 대기업 유명인뿐이 아니다. 하루..
스트리트 파이터 VS 철권 게임을 즐기는 편이지만 격투게임이나 스포츠게임에는 좀 거리가 멀다.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는 분야인지라 아는건 좀 있는법인데 설령 아는게 거의 없는 사람일지라도 스트리트 파이터와 철권은 알거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영상. 이미 나온게임인지 아직 안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혀 관심이 없는 나도 관심을 가질만한 두 대작의 만남 두개이상읜 서로다른 개체가 섞일때 어느 한곳의 특징 좀더 남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기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느낌이 좀더 강하게 나지만서도 이만큼 잘 섞어논건 좀 대단한듯 아...격투게임이라는거 나도 한번 해볼까나...
[남들이하지않는말이주는영향] 아리요시히로이키 일본의 쇼프로를 보고있노라면 우리나라와는 참 많이 다르다는것을 수도없이 느끼게된다. 선정적이라기보다는 한국사회에서 잘 언급하지 않는 문제라던가 쉬쉬하는 문제 또는 언급지 않는것이 예의인 주제등을 거리낌없이 방송을 통해 내보인다. 이는 방송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성향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방송했다가는 게시판이 폭할하는게 확실할만한 내용도 쉽게 볼수가 있다. 런 와중에 일본에서 2년여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게닌(게그맨)이 있다. 이름은 아리요시 히로이키. 10년쯤 전 인기를 끈 방송인이었지만 반찍하고 사라졌던 모양이다. 약7,8년간 공백을 가졌던 그는 2007년깨 방송에 복귀했고 소위말하는 독설 왕으로서 방송계에서 자리를 잡아 나갔다. 방송에 거침이 없어보이는 일본의 방송에서 독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