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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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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7. 코딩은 했다만 이걸 언제다올리냐...
00126.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은걸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다. 그 1년간 얻은것도 잃은것도 성취감도 상실감도 잔뜩 이래저래 부터 시작해서 게으름까지 그저 블로그를 비워둔걸 빼고나면 1년을 채우지 싶다. 생각보다 접속자수야 많지만 생각보다 내가 그렸던 꾸준한 모습은 없는듯 싶다. 수요일은 비나 내렸으면 좋겠다.
00125.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고 기분이 상하고 압박받고 다시 기분이 상하고 스스로가 한심하고 수많은 스스로에 대한 한심한 점이 악순환한 더럽게 기분나쁘고 더럽게 짜증나고 더럽게 할말없고 더럽게 한거없는 더러운날
00124. 달리고 왔더니만 옷이웃고있었다
00123. 정전이와서 촛불을 켰다 열살무렵때 본 초와는 다르게 왜이렇게빨리타들어가는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초는 이렇게 타들어가고 있는데 너는 어디서 뭘하고있는건지 문득 물어보고 싶어졌다
00122.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어깨 스치고 지나 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00121. 사람이 변하는게 무엇이 나쁘냐? 마는 변할때도 지켜야 할것이 있는법
00120. 포기와 인정의 차이점 더불어 내가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