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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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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 외장하드가 박살 박살이라기보단 인식 안되고 인식되더라도 용량없음으로 뜸 이건 내마음속에서 박살과 다름없음 알토란 같이 모아온 영상과 자막 500기가가 에잇뽀리빠그대는하늘나라로 돈을들여 복구하긴 그렇고 그냥 일단 as받아보기로 함 어제오늘 그렇지 않아도 빠지는 머리가 대박으로 더 빠짐. 모닝구 포스팅 그렇찮아도 많이 못하는데 돌아버리겠음
00109. 봄바람이 살랑살랑부는 봄이다 맨처음 봄바람을 만드는건 누굴까 어디서 시작되는걸까 살랑 살랑 살랑
00108. 인간지사새옹지마 화난다고 화내지 말고 기쁘다고 즐거워하지 말지어다.
00107. 이런저런말 정말 길게 주절주절 늘어놓아서 뭔지 이해못하겠다 결론만 말해라 라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결론만 말하긴 좀 그러니까 요약해 드리자면 교수와(박사학위로 논문이된 교수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존네 굴러먹다가 실력 인정받아서 이론나부랭이 공부한사람보다 더 인정받아 가르치게된) 그 교수에게 막 배우기 시작한 풋내기(어쩌면 동내 과외선상) 가 싸우면 누가 이기겠냐는거지. 그리고 뻔한 결과가 당연한듯 턱 하고 나왔을때 풋내기 여자친구(또는 짝사랑하는 동내 소녀) 는 그걸 인정 하겠냐는거지.
00106. 옆통로에 사는 주민중에 몸이 편치 못하진 어르신이 있으신듯 하다. 아무래도 기억력에 문제가 있으신듯 한데 오늘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집으로 전기 누전.방전 점검을 나온 기사들이 전기 점검을 하는중에 무전기가 띠띠띠 울리며 분주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내 기사들이 황급히 밖으로 나갔는데 밖을 내다보니 옆통로에 연기가 나고있었다. 느낀점은 우리나라 소방관들 정말 바쁘구나. 정말 빠르구나. 또하나는 우리아파트에 사람 정말 많구나 집하나에 불이나도 출동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구나(사방차 사다리차 구급차등 일곱대는 온듯. 끝나고 나서 지금은 과학수사 옷을 입은 사람들이 점검중) 다친사람이 없어 다행인듯 하다.
00105. 문득 내다본 아파트 입구. 우리 아파트의 조경이 제법 그럴듯한 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봄임을 느끼게 하는 지나치지 않은 화초목의 자태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비록 이유는 충분다하고 생각하지만 아침의 내모습이 부끄러워지는 하루였다.
00104. 취업전문반 상담한다는 이 또라이같은년은 매일 한다는 소리가 횡설수설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처음 전화했을때 내가 말 버벅거리는거 보고 알아봤다 이냔아. 꼭 일도 못하고 하는짓도 모자란것들이 핑계는 존네많아요. 전화기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산지 두달밖에안된건데 니전화말고는 다 와 니 손가량이 븅신인가부지 병신년아
00103. 아아.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