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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_Da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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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9. 블로그 페이스북 연동 실험 두번째 입니다
00118.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아마 모두가 한창 자고있는 시간에 정신없는 바람소리가 빈 밤거리의 왕을 자처하며 누구도 밖에 발내밀지 못하게 하겠지
00117. 블로그 연동 시험글 입니다 페이스북-블로그 연동 시험중입니다
00116. 꿈의 내용이 바뀌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마음은 변하는 모양인가 보다
00115. 오래간만에 여러사람과 섞여 지내며 느낀것 자기관리라는거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것 내가 좋아하는걸 남들도 모두 좋아할수는 없다 라는걸 왜 잘 받아들이질 못하는가 조금더 나아가 나의 행동을 모두가 나빠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왜 베이스로 깔고 행동하는가 이번에도 역시 1주일, 1개월, 2개월의 자신이 흐트러지는 시간 법칙이 적용되었고 나가 한일, 내가 해야할일의 완벽함은 남들이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평가해야 한다는것. 나는 아직 부족하다는것과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왜 건방지게 지면 억울해 하는가 하기로 결심한 행동은 해야지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기 시작하면 언젠간 하겠지만 결국 피해입는건 그로인해 하지못하는 다른 행동들 등등 아직도 부족하고 고쳐야할 행동이 잔뜩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0114. 조금 깔짝거린 5월 어리버리대기 시작한 6월 그리고 뭐좀 하는것 같던 7월 3개월간 비워둔 집에 돌아왔더니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은게 아니라 허전하고 휑한 방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것 같은 기분. 그래도 나름 오래간 열심히 해왔던 블로근데 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까웃듯 다시 사람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봐야겠다--
00113. 봄아 봄아 어디로 갔니 오늘뿐 아니라 내일모래 없다 생각하면 버티기 힘들거 같은데 오덜안하더라도 내곧 가겠노라고 그냥 말이나 한번 해주련
00112. 고종 전신(전보총국)의 등장과 함께 최초 궁궐에 가설된 전화를 경험한 고종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성음을 들을 수 있군" 이 생각에 고종은 상당한 고액의 전화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141-1번지 홍릉에 설치한다. 그 곳은 고종의 부인 명성황후(민씨)의 무덤. 전화의 설치가 끝난 직후 고종은 아침마다 그 곳으로 통화를 걸어 말을했다. "여보, 어제는 춥지 않았소?" 고종은 매일아침 홍릉으로 전화를 걸어 죽은 민씨에게 안부를 전했고 매일아침 울었다고 한다. "아무리 멀리떨어진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순 있어도 저승까지는 못 하는구나." (고종의 말) 그럼에도 고종은 매일아침 홍릉으로 전화하는 걸 잊지 않았고 일제에 의해 강제퇴위를 당하는 그 날에도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