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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Bravo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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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5. 오래간만에 여러사람과 섞여 지내며 느낀것 자기관리라는거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것 내가 좋아하는걸 남들도 모두 좋아할수는 없다 라는걸 왜 잘 받아들이질 못하는가 조금더 나아가 나의 행동을 모두가 나빠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왜 베이스로 깔고 행동하는가 이번에도 역시 1주일, 1개월, 2개월의 자신이 흐트러지는 시간 법칙이 적용되었고 나가 한일, 내가 해야할일의 완벽함은 남들이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평가해야 한다는것. 나는 아직 부족하다는것과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왜 건방지게 지면 억울해 하는가 하기로 결심한 행동은 해야지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기 시작하면 언젠간 하겠지만 결국 피해입는건 그로인해 하지못하는 다른 행동들 등등 아직도 부족하고 고쳐야할 행동이 잔뜩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0114. 조금 깔짝거린 5월 어리버리대기 시작한 6월 그리고 뭐좀 하는것 같던 7월 3개월간 비워둔 집에 돌아왔더니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은게 아니라 허전하고 휑한 방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것 같은 기분. 그래도 나름 오래간 열심히 해왔던 블로근데 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까웃듯 다시 사람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봐야겠다--
00113. 봄아 봄아 어디로 갔니 오늘뿐 아니라 내일모래 없다 생각하면 버티기 힘들거 같은데 오덜안하더라도 내곧 가겠노라고 그냥 말이나 한번 해주련
네 알겠습니다.. 사실 티비보는걸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죽어라 찾아본건 손에 꼽을정도로만 기억에 남아있다. 대부분 남들에게도 인기있는걸 좋아한편인데 나가수 역시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구불구하고 나가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듯 싶고, 더불어 그런 사람들의 의견이 눈에 많이 띈다. 그러던 중에 이런 그림을 봤다. 임재범님의 하차소식을 듣고 마음아파 하던중이라 더 즐거웠는지는 몰라도 정말 저분이 나와서 속시원하게 저렇게 말해줬으면 네~ 하고 즐거워 했을텐데 말이다.ㅋ
00112. 고종 전신(전보총국)의 등장과 함께 최초 궁궐에 가설된 전화를 경험한 고종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성음을 들을 수 있군" 이 생각에 고종은 상당한 고액의 전화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141-1번지 홍릉에 설치한다. 그 곳은 고종의 부인 명성황후(민씨)의 무덤. 전화의 설치가 끝난 직후 고종은 아침마다 그 곳으로 통화를 걸어 말을했다. "여보, 어제는 춥지 않았소?" 고종은 매일아침 홍릉으로 전화를 걸어 죽은 민씨에게 안부를 전했고 매일아침 울었다고 한다. "아무리 멀리떨어진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순 있어도 저승까지는 못 하는구나." (고종의 말) 그럼에도 고종은 매일아침 홍릉으로 전화하는 걸 잊지 않았고 일제에 의해 강제퇴위를 당하는 그 날에도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고종..
궁금한건 저는 나름 보수적인 사람이라 어느정도의 위치라면 격식이란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끔 오바마가 하는 행동이 (물론 진실인지 선전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오는 사진을 보면 우리도 이럴수 있을까 이사회에서 이게 받아들여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참 멋있다...라는 생각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00110 외장하드가 박살 박살이라기보단 인식 안되고 인식되더라도 용량없음으로 뜸 이건 내마음속에서 박살과 다름없음 알토란 같이 모아온 영상과 자막 500기가가 에잇뽀리빠그대는하늘나라로 돈을들여 복구하긴 그렇고 그냥 일단 as받아보기로 함 어제오늘 그렇지 않아도 빠지는 머리가 대박으로 더 빠짐. 모닝구 포스팅 그렇찮아도 많이 못하는데 돌아버리겠음
00109. 봄바람이 살랑살랑부는 봄이다 맨처음 봄바람을 만드는건 누굴까 어디서 시작되는걸까 살랑 살랑 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