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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め§ 리뷰/-방송 JPN

[남들이하지않는말이주는영향] 아리요시히로이키




일본의 쇼프로를 보고있노라면 우리나라와는 참 많이 다르다는것을 수도없이 느끼게된다.
선정적이라기보다는 한국사회에서 잘 언급하지 않는 문제라던가
쉬쉬하는 문제 또는 언급지 않는것이 예의인 주제등을 거리낌없이 방송을 통해 내보인다.
이는 방송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성향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방송했다가는 게시판이 폭할하는게 확실할만한 내용도 쉽게 볼수가 있다.


런 와중에 일본에서 2년여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게닌(게그맨)이 있다.
이름은 아리요시 히로이키.
10년쯤 전 인기를 끈 방송인이었지만 반찍하고 사라졌던 모양이다.
약7,8년간 공백을 가졌던 그는 2007년깨 방송에 복귀했고 소위말하는 독설 왕으로서 방송계에서 자리를 잡아 나갔다.





방송에 거침이 없어보이는 일본의 방송에서 독설로서 자리를 잡는다는건 어떤의미일까.
어지간한 야한농담은 통하지도 않고 어지간한 욕은 오히려 반격을 당하기 일수.
그런곳에서 아리요시의 독주는 가공할만 하다.

그의 독설을 듣고있노라면 아. 이게 독설인가? 싶은 경우도 많다.
욕을 하고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상대방이 가진 취약점. 상대방의 약점. 상대방의 단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것이 사회상활이나 일상적인 삶을 유지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 생각하여 주변사람들 또는 시청자들 방송관계자들이 쉬쉬할만한 내용을 정확하게 건드린다.
유명연예인의 논란이 되었건 과거라던가, 인기를 얻기위해 행하고 있는 전략등을 정확히 건드리고 자신의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는 동의를 하거나 동의를 구하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우방도 만들어 나간다.
거기에 소위 인식되는 독설,이 가미된다.
더러운얼굴.
못생긴것
게이름뱅이
쓰래기우동등 정말 들어보면 반박을 할수없는 저속한 별명들로 상대방을 압박한다.
워낙에 준비가 철저해야만 할수있는 개그인탓에 아주 가끔가다 임기응변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또한 게닌의 센스로 잘 넘기고 있다.

우리나라에 등장했다면 수많은 이유로 방송에서 자리조차 잡지 못햇을 케릭터 이지만 그렇기때문에 더욱 소중하게 볼수있는 아리요시의 독설을 더더욱 많이 들을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생각이다.